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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 でもね、ぼくは素晴らしいと思うんです。何もかも、本当に素晴らしいと思うんです 」: 꿈과 현실의 경계. 창가에 앉아 눈을 감으면, 떠오르는 것은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와 노을 속에서 돌아보는 그녀의 미소.
: 그렇지만, 닛포리는 청년이어선 안 되는 것이었을까? 나리스의 눈에 비친 그는 여든 살 노인이었을 테지만 우리가 본 것은 스무 살 어린 청년이지 않았던가.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꿈 속의 세상에 혼란스러워하는, 새소리에 즐거워하고 사랑하는 소녀의 요리를 돕는. 설령 아침이 오면 사라질 꿈이더라도, 꿈을 꾸고 있는 닛포리 자신을 부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데. 그래선 안 되는 것이었는데. 날 수 없어도, 꿈이 아닌 현실을 살아간다 해도 그는 그저 나리스를 사랑하는 닛포리일 뿐이었는데.